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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늘지기


디제이맥스 : 클래지콰이 에디션 플레이 후기 및 잡담 게임


플레이 후기에 앞서 아까 미쳐 확인하지 못한 족자를 확인했습니다.

다행히도 일명 마빡녀인 1번은 피하고 2번이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2번을 바랬기에 기쁘군요^^

플레이해보니 "역시 펜타비젼" 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정말 잘 지렀다는 생각이 들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 감각적인 인터페이스

스크린샷을 딱 봤을 때부터 느낀 것이 깔끔하고 멋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주로 화이트톤으로 이루어지고

실용적인 디자인보다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해서 메뉴를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특히, 메인메뉴의 화려한 이펙트는

노래와 함께 멍하니 계속 보게 되더군요;;;;

2. 최고의 곡들

시작하자 마자 다짜고짜 아케이드 들어가서 플레이하다보니 곡들 수도 별로 없고 개인적인 취향과는 달리 조용하거나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만 있어서 실망했는데 클럽 투어 뛰고 First Kiss와 같은 곡들이 해금되고 나니 진정한 CE의 매력이 보입니다.

잠깐 아침형인간이나 바람에게 부탁해, Your own miracle과 같은 전작의 곡들도 보여서 전작팬으로써 흐뭇하더군요.

3, 최고의 BGA

기존의 디제이맥스 1, 2 의 BGA는 게임 상에서 보기엔 그냥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솔직히 MV Edition에 들어가서 MV만

따로 볼 정도의 것은 아니었죠. 하지만 이번 CE는 MV만 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고퀄리티로 나왔습니다.

특히, I want you, The clear blue sky, First Kiss는 진리입니다^^

4. 게임 시스템

리듬 게임의 후속작이다보니 전편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다만 아날로그 패드의 사용법(전작에서는 돌리기만 하던 것이

이제는 퉁퉁 튕기기도 합니다.)이나 초심자를 위한 2B, 기존 4버튼에 L,R버튼을 추가한 4BFX가 추가되었습니다.

2B의 경우에는 너무 난이도가 쉬워져서 지루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되었었는데 버튼 수 감소 대신에 아날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박자에 중점을 맞춘 노트로 제작이 되다보니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저와 같이 전작을 플레이해서

어느정도 할 줄은 알지만 그렇다고 8키를 자유자재로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중수분들이 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중점을 둬야할 것은 바로 클럽 투어인데 기존의 XC Challenge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미션들의 모음이지만

미션보다는 곡의 해금과 연습이 중점이고 가끔씩 캐릭터들과 싸울 때 조건이 붙어서 미션이 되는 형식입니다.

XC와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변경이 되다보니 색다른 느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피버가 기본에서 이펙터로 바뀌고 기어나 노트에 특수 효과가 붙어 있지 않고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게

특이합니다. 또, 이건 잘 모르겠는데 클럽투어 도중에 First Kiss 플레이시 중간에 기어가 사라지고 뮤비만 나오다가

다시 기어가 나오는 연출로 생각되는 것이 있더군요. 이런 자잘한 재미고 CE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미디어인스톨

몬헌2G에서 처음 나왔던 것으로 아는데 확실히 로딩이 많이 줄어듭니다. 저는 구형이라 다른 신형들에 비해서 UMD캐시도

안되고 해서 디맥2를 하다보면 로딩이 답답했는데 CE에서 미디어 인스톯하고 나니 로딩이 줄어 쾌적하더군요.

원래 로딩이 짧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딩이 짧아지는 것은 매우 반갑더군요.

6. 문제점들

많은 유저분들이 느끼셨고 문제화가 되는 것이 바로 프레임 드랍입니다. 처음 곡을 시작하면 노트가 버벅대는 것이 보입니다.

심하게 버벅대는 것은 아니지만 눈에 거슬리더군요. 문제는 피버를 한번 키고 나면 그 현상이 사라집니다 ㅡㅡ;;;

피버가 끝나도 노트가 버벅대지 않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면 성능 문제는 아닌 듯 싶은데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기대 이상의 게임이었습니다. 이걸보니 BS가 무척 기대됩니다.....만

오늘 대부분의 초회판 사람들이 배송을 받고 나니 문제가 커지더군요.

예상대로 벌써부터 릴이 돌고 (그런 의미에서 어스토2도 묵념을;;;;;) 펜타비젼에서 만들어논 프로텍터가 뚫리고

그걸 개념없는 분들께서 좋다고 공공연하게 퍼뜨리고 다니시는데다가 크리티컬로 BS가 중지된다는 소식도 들리고

정신 없는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이 나왔듯이 저도 커펌 유저고 CE를 UMD로 돌리려고 하면 튕기고 어떤 곳에서 메모리 카드 빼고

하면 된다고 해서 뺐다고 끼고 실행을 시켰습니다. 이걸하면서 PSP 한대를 더 사고 말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커펌하면 게임 살 돈이 굳는다고 하여 커펌을 했지만 어차피 PSP 구입 목적인 순전히 디맥에 반해서 였고

그래서 커펌을 하면서도 디맥2를 샀고 이번에 CE도 구매를 했습니다. 무료 게임에 이끌려 커펌한 사람들의 심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왜 그런 것은 자랑스럽게 내걸고 마치 그게 정상인 양 행동하며 양지로 나오는 개념을 상실한 분들은 뭡니까?

우리가 그 사람들이 게임을 다운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개념이 있다면 그런 행위가 공공연하게 알리고

다닐 것이 아니란 것을 알텐데 왜 그렇게 자신들의 음지를 양지로 늘려가는 건지....

커펌 했다하면 그런 상종 못한 부류와 같은 취급되는게 싫어서라고 동생 수능 끝나면 같이 3000번을 지르던지 해야 겠습니다.

결론은 디맥 CE는 최고! 쓰레기 유저는 너네 땅굴로 돌아가라! 라는 뻘글이 되겠습니다.



덧글

  • 굇수토끼 2008/10/24 00:38 # 답글

    저는 마빡녀에 당첨되었어요 흑흑흑
  • z 2008/10/24 17:33 # 삭제 답글

    마치너는커펌전혀안했다는듯말하네
  • 시즈크 2008/10/24 20:22 # 답글

    "비로그인"님은 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세요.
  • ss 2008/10/25 13:16 # 삭제 답글

    ce 과연 감탄사가 나오네요 저도 2번걸렸는데 ㅎㅎ
  • 카레냥 2009/01/03 19:15 # 삭제 답글

    커펌유저이지만 디맥시리즈와 몬헌이랑 슈로대는 UMD를 샀다아!!!!(...)라고 해도 솔직히 UMD는 로딩 압뷁이 좀 심해서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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